# 다음 날 아침.
부지런 한 사람들과 목소리 큰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음악틀고, 소리 지르는 수준으로 대화를 해대는 바람에 비비는 눈으로 일찍 일어났네요. 해빛이 내려찌는 후덥지근한 아침이였지만,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입수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새벽에 돌아갔던 처남네가 먼저 도착하고, 함께 식사를 마칠때쯤, 형님네가 오셨네요. ^^*
물놀이 못하면 딱히 할것이 없어 모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오후 늦게 쯤 자리를 정리하고, 빙수 먹으로 cafe에 들렀다 차 막힌다는 얘기에 처남댁에서 씻고, 저녁까지 먹고 내려왔네요.
다음주가 또 기대 됩니다. 하루일과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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